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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9년10월16일 09시37분    관리자   홈페이지: -   조회 : 3803  
 완도지부 4기 출범식을 11월에 갖고자 합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추고(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살찐 말을 보고 침략을 꿈꾸는 야욕가들의 계절이기도하고 거기에 맞서서 싸우기 좋은 투쟁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투쟁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그동안 대통합을 위해 추진했던 몇 가지와 지부동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완공노 임원들과 대통합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직장 내 갈등해소와 화합을 위해서 시일 내에 통합하자는 공감대는 형성되었는데 방법에 있어서는 서로 이견차이가 있었습니다.


완공노는 노조의 노선을 놓고 투표를 실시해서 단일 노조로 통합하자는 의견이었고

우리 측은 노선을 떠나서 전체 직원들을 아우르는 대통합을 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일노조로 통합하는 것보다는 전체통합이 절실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체 직원들의 30% 이상은 양 노조에 관심조차 없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토론회, 공청회 등을 열어서 다양한 의견(불만,반성)들을 여과없이 수렴하여 직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과 노조를 투표로 결정하자는 것입니다.


통합방법에 견해 차가 있지만 자주 만나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 좋은 대안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차기모임을 준비하고 있던 차에

모 일간지에 우리 민공노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처럼 기사를 내 보낸 완공노 측의 행동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통합을 먼저 운운했던 사람들이 방법이 다르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180도로 바꿔 버린 태도를 보면서 통합을 빌미삼아 엉뚱한 꿈을 꾸고 있는 쪽이 과연 어느 쪽인지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추석전날 각 가정마다 배포된 “완도소식”은 더 가관입니다.

향우들에게 고향의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발전된 모습, 미래설계로 가득해야 할 소식지에다“노조소식”을 이용하여 상대노조를 흠집내려한 유치한 발상과 그 내용이 직장내 갈등으로 비춰 질 수 있는 우려에 대해서 아무런 고민도 없이 게재한 담당부서의 무책임하고 신중하지 못한 행동도 비난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10월중에 지부 4기 출범행사를 본청(4층대회의실)에서 치르기 위해 군관계자들과 몇차례 자리를 하고 행사장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물론 긍적적인 반응이었습니다. 골이 깊었던 노사간 대립관계, 노노간 갈등관계를 불식시키고

또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도 크게 달라 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서“사용불가”라고 통보가 왔습니다.

외부단체와 연대해서 행사를 확대하려는 여론과 동향이 있어서 청사안전 유지차원이 그 이유였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급조된 여론과 추상적인 해석은 행사 거부를 위한 핑계에 불과한 것입니다. 군집행부가 더 부담을 느낀 것은 출범식을 하지 못하도록 노조의 집요한 방해공작이 한몫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노조의 몸부림인가요? 또 한번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합니다.

 

완공노에 바랍니다.

갈등을 조장하는 행동은 더 이상 삼가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통합을 위해 함께 가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언제든지 문은 열어 놓고 있겠습니다.

 

군집행부에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우리는 군집행부가 원하는 대로 합법적인 여건을 다 갖췄습니다.

10월중에 개최하지 못한 4기 출범식은 11월중에 개최할 계획이니 본청(4층대회의실)에서 치를 수 있도록 행사장 지원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불가시

그 사유를 공문으로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갖지 못했던 2기, 3기 이임식도 함께 진행할계획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다음달

11월 출범식때 한자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완도군지부장 김일 드림


※ 위 글은 완도군청 내부전산망을 통해 전직원들에게 발송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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