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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08월25일 09시52분    관리자   홈페이지: -   조회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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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구의장이 실무직 공무원 폭행

현직 구의장이 실무직 공무원 폭행

 

“말 안 듣는다” 재임 기간 동안 2차례나 물의빚어

 

 

“용산구지부에서 꼭 고발하여 직원의 명예를 찾아 주기 바랍니다.”

“공무원도 사람인데. 가정을 이끄는 가장인데. 군에서도 없는 폭력을 쓰다니 박길준씨는 의원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직원들을 맘대로 불러서 폭언과 폭력이 난무하는 의장실 폐쇄해야 합니다.”

 

용산구 공무원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용산구 현직 구의회 의장이 공무원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사태는 8월19일 용산구의장실에서 벌여졌다.

 

오후 2시20분 쯤 7급 공무원인 A씨(44)를 다그치던 박길준 의장은 혼자 있던 A씨에게 두꺼운 감리서류를 얼굴로 집어던져 입언저리가 터지는 상흔을 입혔다. 폭행을 당한 A씨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치료와 함께 연가신청을 낸 상태다.

 

 

용산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4선인 박 의장은 2000년 구의원 시절에도 직원 폭행으로 인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사과문 제출과 함께 직원들에게 사죄를 해 무마됐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또다시 용산구에 ‘폭력의회’라는 오명을 남기게 된 것.

 

공무원노조 용산구지부 남대길 지부장은 “현직 의장이 직원을 폭행한 것은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할 수 없으며, 의원윤리규정에 따라 제명돼야 한다”고 분개했다.

 

안효완 서울지역본부장 또한 “폭력을 쓴 구의원은 그 직을 내놓아야 하며,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용산연대 손종필 대표는 “우리 단체야 말로 공무원들과 가장 많은 다툼을 하지만, 감정적인 폭력을 행사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의장의 공무원 폭행은 용산에 대한 폭행이며 공개사과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무원노조 서울지역본부와 용산구지부는 이날 공식적으로 항의서한문을 의장실에 전달했으며, 현재까지도 공식적인 사과표명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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